溫 온부고

조문 위로 문자 모음
관계별 문구, 복사해서 보내세요

부고를 받으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.
정답은 짧고 담백하게입니다 — 긴 위로보다 진심 어린 한두 문장이 낫습니다.

기본 원칙 세 가지

① 짧게

상주는 수십 통의 연락을 받습니다. 두세 문장이면 충분하고, 답장을 요구하는 질문은 넣지 않습니다.

② 사인(死因)은 묻지 않기

"어쩌다가…", "무슨 일로…"는 실례입니다. 위로만 전하세요.

③ 답장 부담 덜어주기

"답장은 안 하셔도 됩니다" 한 줄이 큰 배려가 됩니다.

관계별 위로 문자

친한 친구에게

○○아, 소식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.
얼마나 힘들지 감히 짐작도 안 된다.
지금은 아무 생각 말고 잘 보내드리는 것만 생각해.
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. 곁에 있을게.

직장 동료에게

○○님,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.
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마음이 무겁습니다.
회사 일은 걱정 마시고 가족분들과
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.
답장은 안 하셔도 됩니다.

상사·어른께

부장님,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큰 슬픔에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
모르겠습니다. 부디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
바라며, 조문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
거래처·격식 있는 사이
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,
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
- ○○회사 ○○○ 드림 -

조문을 못 갈 때 (조의금 송금과 함께)

○○님,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.
직접 찾아뵙고 위로드려야 하는데
사정이 여의치 않아 마음만 먼저 보냅니다.
작게나마 조의를 계좌로 전해드렸습니다.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부고를 늦게 알았을 때

○○님, 이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.
경황없으셨을 시간에 함께하지 못해
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.
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,
조만간 찾아뵙고 위로드리겠습니다.

기독교식

○○님, 소식 듣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.
하나님의 위로가 유가족분들과
함께하시기를 빕니다.
고인께서 주님의 품에서
평안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합니다.

불교식

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.
크신 슬픔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,
고인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
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.

상주가 보내는 답장 (답례 문자)

위로 문자에 대한 답장

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.
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.
경황이 없어 짧게 인사드리는 점
양해 부탁드립니다.

장례를 마친 후 단체 답례

바쁘신 중에도 위로해 주시고
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.
덕분에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.
베풀어주신 정성 잊지 않겠습니다.
- 상주 ○○○ 올림 -

피해야 할 말

❌ 이런 말은 삼가세요

"호상이시네요" · "어쩌다 돌아가셨어요?" · "산 사람은 살아야지" · "이제 그만 슬퍼해" — 위로 대신 상처가 되는 말들입니다.

⭕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

"삼가 조의를 표합니다" · "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" · "고인의 명복을 빕니다" — 짧아도 격식과 진심이 다 담깁니다.

조의금은 얼마가 적당할지 고민된다면?

관계별 조의금 금액표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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